대화와 살림으로서의 소설 비평

 

 

 

저자: 장수익

정가: 10,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312쪽

출간일: 1999년 10월 23일

ISBN: 89-88297-55-5 93810

 

 

문학평론가로서 이곳 저곳에 쓴 비평을 모아 낸 첫 번째 평론집이다. 제1부 농민의 언어와 근대의 유입 외 3편, 제2부 『아리랑』의 서사 전개 방식 외 3편, 제3부 신세대 문학의 비판적 이해를 위하여 외 4편의 글등 모두 13편의 글이 실려져 있다

 

차례

001. 농민의 언어와 근대의 유입

002. 환멸과 고독을 넘어 - 최명익과 허준

003. 과거 편향과 역사 치환의 재적 구조 - '황제를 위하여'론

004. 자전적 경험과 이념에의 공포 - '마당 깊은 집'론

005. '아리랑'의 서사 전개 방식

006. 세상의 늪과 저 높은 길

007. 환멸에 대응하는 세 가지 방식 - 이승우, 박인홍, 문형렬의...

008. 인간의 존재 방식에 대한 두 가지 탐구 - 이승우의'목련공원'...

009. 신세대 문화의 비판적 이해를 위하여

010. 어느 소설가의 좌절과 위트

011. 현실 반영의 새로운 영역과 여성 - 신경숙론

012. 폭로와 견딤의 반어적 글쓰기 - 성석제와 은희경의 소설들

013. 욕망과 사랑, 권력과 슬픔의 인간학 - 작가정찬과의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