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머리 흉가(박한열 희곡집 3)

 

 

 

저자: 박한열

사양: 153*225 / 172쪽

정가: 13,000원

출간일: 2022년 8월 25일

ISBN: 978-89-5786-838-6 03810

 

 

극작가 박한열의 세 번째 희곡집. 공연작 <널머리 흉가> 외 두 작품이 실렸다.

첫 번째 작품 <널머리 흉가>는 널머리의 흉가에서 벌어진 사건과 그 사건의 전후를 다루고 있다. 세상에 악(惡)보다는 선(善)이 더 많이 존재하기를, 그리고 인권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공연에 삽입된 창가의 악보도 수록되어 있다.

두 번째 작품 뮤지컬 대본 <세수>는 2020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세종대왕께서 피부병과 안질을 초정약수로 치유하며 지내는 과정에서 나타난 인간적인 부부애를 다루고 있다.

<노적활자> 또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청주의 직지 문화를 생각하며 집필한 희곡이다.

 

차례

널머리 흉가

세수(King’s Water)

노적활자(老的活字)

 

저자소개

박한열

현재 (주)도화원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전문예술단체 극단도화원 예술감독이다.

2002년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을 시작으로, 2017년 시나리오마켓 <연악> 월간추천당선, 2018년 제15회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 작품대상, 무대기술상, 충북문화재단 우수단체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대표작에 연극 <엿장수가 된 왕자>, <연악>, 뮤지컬 <율려에 비친 달>, <열두 개의 달>, <39 THIRTY-NINE>, <흑성 BLACK STAR>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에 <귀신은 왕이 없다>, <엿장수가 된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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