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창작실기론

 

 

 

저자: 김문홍

정가: 17,000원

사양: 신국판 무선제본 / 352쪽

출간일: 2019년 7월 19일

ISBN: 978-89-5786-693-1 93680

 

 

이 책은 10개의 큰 항목으로 나누어진다. 1부는 희곡과 연극의 상호 관계성과 각각의 특성, 본질을 다루었다. 여기서는 연극과 희곡의 개념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연극의 텍스트가 되는 희곡의 내용과 형식적 특성, 그리고 희곡의 무대 언어 등 이 둘의 상호관계와 특수성, 그리고 일반적인 문제를 살펴보았다. 3부에서는 단막극과 장막극의 특성과 창작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4부부터 9부까지는 희곡 창작의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었다. 4부부터 6부까지는 희곡의 3요소인 해설, 대사, 지문 쓰기의 실제, 7부는 희곡의 인물 형상화, 그리고 8부와 9부는 희곡 창작에서의 중요한 기법을 기술했다. 마지막 10부에서는 희곡 감상의 일환으로 단막극의 특성과 본질에 충실한 단막극 한 편을 수록해 두었다.

 

차례

머리말

 

1부 연극과 희곡

 

2부 희곡의 특성

 

3부 두 가지 희곡

 

4부 해설 부분 쓰기

 

5부 희곡의 지시문 쓰기

 

6부 희곡의 대사 쓰기

 

7부 희곡의 인물 창조

 

8부 희곡 창작의 기법(1)

 

9부 희곡 창작의 기법(2)

 

10부 희곡 감상

 

저자소개

김문홍

1945년 전남 완도에서 출생해서, 1972년 부산교육대학교에 입학하였고, 그 뒤에 같은 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였다. 1976년 월간 <한국문학>에서 제1회 중편소설 「갯바람 쓰러지다」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1986년에 소설집 『흰나비 황상』, 1987년에 희곡집 『안개주의보』를 펴냈다. 1989년에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1997년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과에서 「함세덕 희곡의 극적 전략과 의미구조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까지 『안개주의보』를 비롯한 창작희곡집 5권,

『흰나비 환상』을 비롯한 소설집 4권, 『머나먼 나라』를 비롯한 동화집 12권, 『부산연극사』를 비롯한 연극 관련 도서 4권, 『희곡과 연극』을 비롯한 3권의 연극평론집 등 3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창작희곡 「수직환상」을 비롯한 30여 편의 희곡이 공연되었으며, 부산연극제 희곡상 5회 수상, 전국연극제 희곡상 수상, 한국연극협회의 자랑스런 연극인상, 부산시문화상

(공연예술)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김문홍 희곡상>이 제정되어 시상해오고 있다. 부산의 여러 대학에서 20여 년간 연극의 이해, 희곡론, 희곡창작실기론 등을 가르쳤다. 인제대학교에서 드라마창작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하고 있다. 현재 부산 공연사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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