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민병욱, 심상교
정가: 15,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496쪽
출간일: 2002년 3월 11일
ISBN: 89-89075-61-0 03680
「그 여자의 숲 속에는 올빼미가 산다」는 인간의 죄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가장 뛰어난, 대표적인 작품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서울 뮤지컬 컴퍼니에서 1996년 10월 배해일 연출로 첫 공연한 이래 살롱 뮤지컬의 대명사로 널리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나비는 천 년을 꿈꾼다」는 개인의 형이상학적 자아 성찰을 주제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오봉산 불지르다」는 시신바꿔치기라는 다소 엽기적인 수단을 이용해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반성하게 한다.
「미친 키스」는 윤리적 결점이 많은 인물들이 중층의 삼각관계를 이루며 갈등하는 가운데 격정의 정점으로 이동하는 팽팽한 긴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택시드리벌」은 현대 사회에서 인간 정신이 어떻게 붕괴되어 가고 있는가를 추적하는 사회극이다.
「조선제왕신위」는 패덕하고 반도덕적 인물로 숭고하고 순결한 조선왕조를 흐린 인물로 단정된 광해군에 대한 단정에 문제를 제기한다.
「대대손손」의 기본 문법은 일탈이다. 그 일탈은 국가의 시련사에 가족사를 결합시켜서 가족세대들간의 갈등 그 자체를 드러내고 있다.
차례
-그 여자의 숲 속에는 올빼미가 산다 - 하창길
-사랑은 비를 타고 - 오은희
-나비는 천 년을 꿈꾼다 - 김태수
-오봉산 불지르다 - 홍창수
-미친 키스 - 조광화
-택시드리벌 - 장진
-조선제왕신위 - 차근호
-대대손손 – 박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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