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연호, 임준서 공편
정가: 8,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248쪽
출간일: 2007년 2월 15일
ISBN: 978-89-5786-161-5 04680
희곡은 단순히 공연의 대본이기에 앞서 고도의 언어공학을 바탕으로 한 문학작품이어야 한다. 문학성이 담보된 작품이어야만 공연의 성공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너무도 상식적인 사실을 우리 공연계는 그간 망각 내지는 외면해온 것은 아닌가. 이현화의 희곡은 이 자명한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 그의 작품은 문학성이 뛰어나면서도 동시에 대중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 극작가들과 공연 관계자들에게 이 전집의 필독을 권하고 싶다.
차례
이현화 희곡·시나리오 전집을 펴내며
우리들끼리만의 한번
카덴자
오스트라키스모스
0.917
산씻김
작품 해설: 폭력과 성스러움(이상우)
'연극과인간의 책 >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현화 희곡/시나리오 전집 4 (0) | 2022.05.30 |
---|---|
이현화 희곡/시나리오 전집 3 (0) | 2022.05.30 |
이현화 희곡/시나리오 전집 1 (0) | 2022.05.27 |
보라색 체육복 (0) | 2022.05.27 |
복어(김태수 희곡집 5) (0) | 2022.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