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한혼용론(어문총서 1-1)

 

 

 

저자: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편

정가: 22,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556쪽

출간일: 2006년 12월 15일

ISBN: 89-8477-338-7 94710

 

 

한글전용의 口號들은 이제 그 時效도 지났다. 文盲은 교육의 보편화와 그 수준의 향상에서 일소될 수 있는 것이지 쉬운 것만 찾는 것으로 이루어질 것은 아니다. 漢字버리고 쉬운 한글만 익히면 文明 社會가 되는가? … 아직도 한글전용의 口號들은 그대로요, 한글전용은 끄떡도 않는다. 한글만 쓰는 것이 愛國 先進이라는 妄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 語文 是正 運動이 天下 讀者 諸賢들과 함께 해야 할 所以가 여기에 있다.

 

차례

語文叢書 간행에 부쳐 3

 

國語醇化運動의 方向

姜吉云 13

漢字混用의 自由

姜偉錫 22

한글전용 세대 自然科學徒가 드리는 苦言

高銀珠 28

漢字語를 外來語로 보는 矛盾을 論함

金慶漢 35

法律文字의 한글專用을 論駁함

金觀鎬 47

한글專用에 대한 見解

金斗憲 52

한글전용론과 國漢混用論의 비교

金文昌 57

우리의 民族統合과 民族語의 連帶性

金敏洙 70

法律家가 본 한글專用

金榮馥 78

文化의 危機

金膺顯 85

國漢文混用에 대한 科學的 考察

金貞欽 88

漢字混用

南廣祐 97

한글專用의 功과 過에 대하여

南豊鉉 101

國語表記 반세기의 試鍊과 그 止揚

柳穆相 104

한글專用의 結果는 어찌 되었나?

柳正基 117

한글主義者의 悔改를 促求한다

柳正基 131

國際化時代의 世界語文

柳正基 138

紀念式과 記念式을 혼동해서야

文泳壽 153

國字問題

閔丙俊 156

21세기 語文政策과 漢字問題에 대하여

閔賢植 184

한글專用 중심의 語文政策 略史

朴光敏 207

初中學校 全敎科書에 國漢文混用을

朴湧植 222

한글전용에서

朴在森 227

한글專用 국어교육 및 語文政策의 是正이 時急하다

朴千緖 231

漢字와 한글의 영원한 混用을 위하여

朴喜璡 240

文字 鎖國主義는 逆世界化

徐康和 246

우리 文化와 漢字語

成煥甲 259

한글專用의 問題點

申淳彦 282

全敎科書는 漢字가 並記되어야 한다

申月均 284

國語漢字語 한글表記論 批判

申昌淳 293

말은 마음의 소리

申哲雨 312

새 政府는 過去의 語文政策을 再檢討해야 한다

申泰煥 315

科學과 言語

安秀桔 317

從屬文化를 解剖한다

安承烈 331

文字政策과 民族文化 發展의 責任

安鍾 334

｢알파벳트｣文明의 終焉

吳之湖 356

自然科學 用語의 語學的 問題點

元明洙 363

올바른 外來語 受容방식

兪萬根 371

우리말 로마자 正書法 制定論

兪萬根 374

이름 석 자만은 漢字로 쓰자

兪楓川 382

漢文字倂用論

李家源 384

다시 불붙은 한글專用 논쟁

李根成 388

國語醇化와 國語의 效用

李基白 391

漢字는 東北亞 경제圈 촉매

李大根 401

한글專用敎育의 七大弊害와 그 是正策

李相殷 407

나의 語文觀

李崇寧 423

漢字 문맹국 되려나

李在田 430

國籍 없는 國語

李台珪 434

卷頭言

李熙昇 438

한글專用은 從屬賤民經濟를 가져왔다

林元澤 442

‘漢字어렵다’는 ｢元均콤플렉스｣ 淸算해야

林元澤 456

한글과 言語藝術

張龍鶴 460

文理에 벗어난 요즈음의 言語와 名稱

張漢洙 467

韓國語 傳統性 恢復의 몇 문제

鄭琦鎬 472

情報化 社會의 常用漢字

鄭龍起 478

한글전용법은 유지할 것인가 개정 혹은 폐기할 것인가

鄭在晧 484

한글專用은 우리나라를 二流國家로 만든다

趙甲濟 487

民族傳來의 文化風俗 傳承과 한글專用에 대한 小考

趙乙濟 496

무너져 가는 言語秩序

趙豊衍 502

내가 겪은 말과 글

陳斗鉉 511

韓國은 文字活用與件의 世界 最理想國

陳泰夏 520

우리 語文에서의 漢字와 漢文

車柱環 524

亂世文字隨想

崔瓚植 529

 

編輯後記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