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여운필
정가: 30,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552쪽
출간일: 2012년 12월 10일
ISBN: 978-89-8477-525-1 94810
2013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약산만고(藥山漫稿)>는 조선조 숙종조~영조조의 문인․학자인 약산 오광운(吳光運)이 50세까지 지은 시문을 스스로 편집하여 두었던 초고를 후손들이 뒤늦게 간행한 문집이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글이 매우 정채를 띤 가운데서도, 특히 권1~5의 시(詩) 450여수의 부(賦) 6편은 지은이의 문필활동의 정수가 담긴 것들이라서, 그 문학사적 의의가 심대하다. 이 작품들에는 범상치 않은 지식인인 그가 험난한 생애를 보내면서 노정한 자아와 세계를 향한 깊이 있는 혜안과 날카로운 예지가 집약되어 있어, 3백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커다란 감동을 주는 바가 크다.
차례
약산만고 권지사
약산만고 권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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