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옥란
정가: 20,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420쪽
출간일: 2014년 10월 24일
ISBN: 978-89-5786-515-6 93680
이번 평론집 또한 이전과 마찬가지로, 편년체 방식으로 글을 정리하였다. 이는 얼핏 단순하고 평범한 형식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사의 증언자이자 충실한 기록자이기도 한 평론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정직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그대로 편년체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체 체계를 하나의 관점으로 정렬하여 다시 구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일은 평론집의 형태가 아닌 본격적인 연구서에서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정직한 ‘기록’과 ‘발견’에 충실하고자 했다.
차례
제1부 연극시론: 번역, 타자 그리고 한국연극
제2부 공연비평: 연극계의 세대교체, 주목되는 무대
제3부 드라마투르그의 글: 제작극장 시대의 개막, 연극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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