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동규 외
정가: 10,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272쪽
출간일: 2004년 9월 6일
ISBN: 89-8477-225-9 93810
국어국문학 교수 이자 산문가이기도 한 박동규 선생님의 정년퇴임을 기념한 문집. 박동규 선생님과 함께해온 시인들과 제자들의 산문 , 90년대 시전문지《심상》에 소개된 시, 또 박동규 선생님 본인의 수필 등을 수록 하였다.
차례
1부 따뜻한 시선 아래서
김건우 / 시간의 조각들 15
김광옥 / 가난의 아름다움 18
김선옥 / 개구쟁이 교수님 21
김송배 / 송배 형, 어때? 별일 없지? 24
김용옥 / 사월의 노래를 다시 부르며 28
김윤정 /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것 31
김은경 / 라거 혹은 라저 34
문흥술 / 정년 퇴임이라는 기념식이 싫다 41
박만진 / 박동규 교수님께 45
박무웅 / 그해 여름의 노을은 지지 않는다 49
박진숙 / 따뜻한 시선 아래서 53
박진우 / 제 막내입니다 56
박현태 / 세월은 갔어도… 추억 속에 남은 건 59
방민호 /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신 분 62
배개화 / 박동규 선생님과 <아빠의 청춘> 65
서지월 / 오, 자랑스러운 나의 해변시인학교여! 68
성춘복 / 바닷가의 박동규 교수 73
송계헌 / 해변시인학교, 푸른 상처 빛나는 76
송민호 / 어느 미끄러웠던 겨울에 대한 기억 80
신미철 / 청노루집을 생각하며 82
신술래 /《심상》과의 인연 85
우정권 / 아다지오 91
윤강로 / 정다운 인연설 93
윤용선 / 교수님, 우리 진짜 공부합시다 96
이 경 / 새벽의 솔바람은 환희로 가득 찼다 99
이 탄 / 으뜸, 해변시인학교 102
이기애 / 바닷가에서 생긴 일 104
이상호 / 영원하라, 해변시인학교여 108
이준관 / 만년 청년 같은 박동규 교수 112
임지현 / 해 뜰 무렵 어스름처럼 바쁜 115
장윤우 / 카리스마의 퇴장 117
조우성 / 섭섭히 생각지 말거래이 121
조의홍 / 열정과 냉정의 활화산 125
한기팔 / 밤바다에 띄운 푸른 해일 128
2부 그대에게로 가는 편지
권정순 / 거미 133
김선굉 / 남행 135
김성춘 / 갈매기는 혼자다 136
김송배 / 사랑의 노래·바다 138
김오민 / 봄바다 140
김종원 / 바다 141
김지향 / 추억 한 잔 142
류재우 / 연하장 144
박만진 / 태안목에서 146
박이도 / 바다는 한 마리 짐승 148
박주택 / 바람의 언덕 150
배혜옥 / 달빛 등불 밝히고 152
백우선 / 향원정 154
서 림 / 뿌리가 땅에까지 못 미치는 155
서정학 / 꿈꾸는 돌 157
성찬경 / 애무 159
성춘복 / 코르도바의 길 160
송명호 / 아무 말 없이 161
신 협 / 단장의 비가 163
신규호 / 중얼거림·1 165
신달자 / 저혈이라구요? 167
오세영 / 부끄러운 산 169
유안진 / 안동 소주 171
유자효 / 매향 173
윤강로 / 흔들리는 배 174
이 경 / 꽃불놀이와 캠프파이어 177
이 중 / 해일 179
이경자 / 석림·2 180
이근배 / 까치집 181
이기애 / 흔들리는 것은 바람 탓이 아니다 182
이상호 / 청계사 가는 길 183
이영춘 / 그대에게로 가는 편지·7 185
이준관 / 석등 186
이태수 / 황칠나무 188
임지현 / 파도에게 190
장윤우 / 가을 정신 192
조의홍 / 꿈·94 194
하두자 / 그는 집을 짓지 않는다 195
한기팔 / 오늘은 이쯤에 와서 196
함혜련 / 꽃아침 198
허영자 / 눈 오는 날 200
황금찬 / 길 201
3부 다시 마음에 씨를 뿌릴 때
가족의 의미 205
강나루 밀밭 길 나그네 209
어머니의 보답 217
책과 만남 221
약국집 부부 이야기 224
겨울로 가는 나무처럼 228
꽁꽁 언 손을 녹여 주시던 234
나의 첫사랑 237
다시 마음에 씨를 뿌릴 때 243
돈 몇 푼 벌려고 사는 게 아니다 248
생명의 공동체가 되어 252
우리가 갖고자 하는 것은 257
고향 마루에 누워 261
아무렇지도 않게 함께 사는 즐거움 267
편집 후기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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