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은옥
정가: 10,000원
사양: 신국판 변형(반양장) / 272쪽
출간일: 2008년 11월 28일
ISBN: 978-89-5786-277-3 03680
저자의 첫 번째 희곡집이다. 2002년도에서 2007년도까지 쓴 글들이다. 수록된 글 중, 두 작품은 운 좋게 공모에 뽑혀 공연을 하였고, 한 작품은 한 극단이 나서서 현재 공연을 협의 중이다. 두 번의 공연을 치루는 동안, 희곡들은 연극과 글쓰기에 대한 애초의 믿음을 재조정해야 하는 위기를 맛보았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 맞다. 연극을 위해 희곡의 목은 제대로 졸라져야 하는 것도, 감히 몰랐던 죄다. 그 덕에 제대로 숨이 끊어지지 않은 희곡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차례
평강의 푸른 피리
그리운 감옥
초원빌라 B001호
머나먼 알라스카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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