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창호
정가: 10,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236쪽
출간일: 2014년 2월 10일
ISBN: 978-89-5786-485-2 04680
<삼국유사>는 고조선 편을 두어 우리 역사의 지평을 단군까지 넓힌, 기념비적인 책이다. <장창호 삼국유사>에서는 그 뿌리를 더 멀리 잡았다. 삼국유사에서 첫머리에 나오는 왕력 편은 마지막에다가 두어 종합해서 보도록 했다. 서막은 한민족의 징표로 삼은 세발까마귀와 봉황을 통해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고조선, 북부여,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를 거친다. 피날레는 오늘의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아우르는 뮤지컬 넘버로 끝이 난다. 부록으로 「일연」편을 붙인 것은 그분의 공덕을 기리려는 뜻에서다. 뮤지컬 극본은 어느 갈래보다 현장성이 중요하다.
차례
책머리에
불교가 온다
마라난타
아도와 묵호자
법흥왕과 이차돈
법왕
보덕이 백제로 간 까닭은
신라의 십대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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