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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인간의 책/교양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까?

by 연인 2022. 5. 11.

 

 

 

저자: 김태희, 유연주, 장윤정, 장준애, 최하은

정가: 15,000

사양: 사륙판 / 354쪽

출간일: 2018년 12월 26일

ISBN: 978-89-5786-661-0 03680

 

 

우리는 이미’ ‘선택’ ‘좌석이라는 단어들의 맥락이 무척 다르게 읽힘을 깨닫는다. 누가 이미그곳에 가 있는가? 누가 누구를 선택하는가? 누구를 위해 마련된 좌석인가? ()

모쪼록 이 책이 품 많이 들인 번지르르한 핑계가 되지 않기를, 우리들 스스로가 변화할 수 있기를, 그 변화가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도 가닿기를 희망한다.

 

차례

프롤로그

2018 대환장 타임라인

 

PART 1 배경

 

2018 미투 호외

-다시 평론을 쓰기 위해 김태희

-“여배우라고 하지 마세요. 배우예요, 배우!” 최하은

-모두가 알았다 장윤정

-피해자들을 2차 피해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 유연주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최하은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2 유연주

신춘新春이건만! 2018

함께 만드는 연극을 위해서 유연주

남산 그리고 삼일로 장윤정

무엇에 쓰는 연극협회인가? 장준애

같이 만드는 거라고!

내 거인 듯 내 거 같은 내 거 아닌 작품 최하은

이천시팔 관크 대잔치

끝나지 않은 블랙리스트 김태희

 

PART 2 사건

 

파도 위의 페미니즘 연극 대표필자 장준애

다양한 스펙트럼의 퀴어 페미니즘 연극 대표필자 유연주

소수자 운동에서 하나의 장르로 대표필자 최하은

눈을 뜨세요, 용사여! 대표필자 장윤정

찰나의 미학, 순간의 파급 대표필자 김태희

 

PART 3 인물

 

옥탑의 작은 성 최하은

새 살이 돋아나는 시간 유연주

글쓰기, 영원한 주문呪文 속에서 장준애

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이소연

스스로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 앞에서 장윤정

<집에 사는 몬스터> 임지민 연출 인터뷰 장윤정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연극에 대해 김태희

평등한 공연제작을 위한 작업수칙

작품의 A부터 Z까지 김태희

드라마터그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전강희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 페미니스트 문화기획자 유연주

나희경의 2018

 

에필로그

미주

공연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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