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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의 책/학술

하늘에다 베틀놓고 별을잡아 무늬놓고

by 연인 2022. 5. 12.

 

 

 

저자: 이화형

정가: 16,000

사양: 신국판(반양장) / 380쪽

출간일: 2007년 1월 31일

ISBN: 978-89-8477-352-3 94380

 

 

강강술래는 정월이나 팔월에 부녀자들이 모여 집단적 율동을 하며 부르는 노래로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서민들의 삶의 본질이 어려운 현실일지언정 꿈을 잃지 않고 신명나게 살아가려는 유쾌한 인본주의에 있다고 보았으며, 그러한 특성이 집약된 구절을 무안지방의 <강강술래하는 소리> 중에서 찾을 수 있었다. “하늘에다 베틀놓고 별을잡아 무늬놓고는 베틀 앞에 앉아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하늘과 별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마음과 이상세계를 동경하는 향수를 가슴속에 지닌 민족성을 담고 있다.

 

차례

개인적인 삶

 

I. 어떤 옷을 입고 무얼 먹으며 어디서 살았는가

1. 복식(服飾)

2. 음식(飮食)

3. 주택(住宅)

 

II. 일생 동안 겪는 주요 의례는 어떤 것인가

1. 산육(産育)의례

2. 관례(冠禮)

3. 혼례(婚禮)

4. 회갑례(回甲禮)

5. 상장례(喪葬禮)

6. 제례(祭禮)

 

사회적 활동

 

I.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았는가

1. 농업

2. 공업

3. 상업

4. 어업(수산업)

5. 수렵(사냥)

 

II. 철에 따른 풍속은 무엇이었는가

1. ·정월대보름

2. 추석(한가위)

3. 한식·단오·동지

4. 일상적 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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