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벽1 <유리벽> - 리딩용 대본 장편 시나리오 유리벽 각본 감독 안태근 기획의도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았다. 평범한 주부가 느닷없이 범인이 되어 형무소를 가게 되는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법을 모르고도 살아온 여인이 법 집행의 부당함을 겪게 되는 억울한 통곡 수기『유리벽속의 여인』을 바탕으로 주인공이 무고하게 겪은 실화를 통해 사법개혁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우리 사회에서 없애기 위해 국민 모두가 법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또한 불행한 사랑에 희생되는 여주인공의 삶을 통해 인생의 참의미를 생각게 해준다. 이 영화는 진리와 인간의 생명력을 소재로 한 전 국민이 보아야 할 영화이다. 타이틀의 의미는 감옥을 의미하며 유리벽을 깨고 나올 수는 있지만 상처가 깊다는 상징적인 제목이다. .. 2022.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