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야콥 미하엘 라인홀트 렌츠 저, 김미란 역
정가: 8,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220쪽
출간일: 2003년 4월 21일
ISBN: 89-89075-85-8 04680
야콥 미하엘 라인홀트 렌츠(Jakob Michael Reinhold Lenz)는 1751년 1월 12일 리브란트의 제스베겐에서 출생했고, 1792년 5월 24일 모스크바에서 사망했다. 오늘날 그의 작품 중에서는 위대한 사회극인《가정교사》(1774년 작, 1778년 초연)와《군인들》(1776년 작, 1916년 초연) 그리고 문학풍자《판데모니움 게르마니쿰》등 몇 편 밖에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렌츠의 희곡작품은 괴테의《괴츠》와 더불어 슈투름 운트 드랑 시대의 대표적 작품으로 독일에서 ‘셰익스피어식’의 개방형식 희곡의 시작을 보여주고 렌츠는 현대유럽 사회희극의 창시자로 꼽히고 있다. 뷔히너를 필두로 20세기의 브레히트 등 후세의 많은 사실주의적 희곡작가들은 렌츠 희곡에 많은 관심을 갖고 그 형식의 풍부함을 모범 삼아, 자신의 작품을 위해 생산적으로 사용하였다.
차례
군인들
가정교사 혹은 사교육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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