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한룡, 장성희 편
정가: 20,000원
사양: 크라운판 / 468쪽
출간일: 2012년 5월 31일
ISBN: 978-89-5786-417-3 03680
<전국어린이연극경연대회> 20년을 돌아보면 교사 중심의 일방적인 지도방식을 탈피하고 교육연극적 마인드의 확산 등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년을 마감하고 새롭게 시작하면서 과연 우리는 어떤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까? ‘16개 시도에서 100개 이상의 학교 참가’ 등 양적인 것만은 아닐 것이다. ‘근사한 극장에서 많은 관객의 호응 속에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지는 근사한 행사’도 아닐 것이다. 섣불리 발전방향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또한 우리들의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 어린이연극은 교육현장에서 작지만 큰 변화를 이룩했다고 자부한다.
차례
발간사
정한룡 : 어린이연극의 소중한 기록을 정리합니다
장성희 : <전국어린이연극경연대회> 수상작 대본집을 묶으며
1부-우리들의 학교, 우리들의 친구
김자환 「점심먹자 조은옥」
심지현 「치우이야기」
김영균 「남자? 여자?」
심은행 「우렁이각시」
정육진 「심통이의 꿈」
김양호 「왕따놀이」
인경훈 「사랑의 북소리」
김생곤 「친구」
2부-연극은 즐겁다, 연극놀이와의 만남
이응률 「종이배」
이명분 「지구도 하나 우리도 하나」
오정석 「풀잎-우리들의 이웃」
최선순 「여자다운 게 뭐야?」
김애린 「뾰로롱 상자속 초로롱 날갯짓」
이경수 「시험지의 여행」
3부-옛것이 좋아, 옛것을 새롭게
김기윤 「효자 만든 지게」
신은영 「21세기 놀부전」
박상철 「연극놀이-토끼전」
박재현 「팥죽할머니」
부록-1
정한룡 : 어린이연극 20년의 성과
장성희 : 교사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이야기
이명분 : 과정 중심의 아동극을 위한 교사의 역할
부록-2 : 교사들의 창작노트
심은행 : 나의 변신
김양호 : 연극을 가르치고 있나요?
인경훈 : 꿈과 사랑으로 만든 작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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