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진4 하루 저자: 정미진 정가: 13,000원 사양: 국판 변형 / 252쪽 출간일: 2017년 10월 25일 ISBN: 978-89-5786-624-5 03810 정미진의 세 번째 희곡집 『하루』는 앞서 나온 두 권의 희곡집과는 달리 아직까지 공연되지 않은 작품들로만 묶여졌다. 앞으로 무대 위에 올라갈 가능성을 품고 있는 파릇파릇한 씨앗들이다. 어떤 연출가와 극단을 만나 그녀의 희곡이 활짝 꽃을 피울지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작가로서의 품도 더 깊고 넓어졌다. 익살스럽고 유쾌하고 재밌는 블랙코미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편적인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세상과 인생을 응시하고 있다. 아무려나, 작가에게 궁극적인 지향점이 사랑과 연민이 아니라면 달리 또 무엇이겠는가._ 최창근 차례 하루 김박사네 문화사 얼룩 청소년 뮤.. 2022. 6. 3. 꼬레아드림 저자: 정미진 정가: 10,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226쪽 출간일: 2015년 8월 4일 ISBN: 978-89-5786-548-4 03810 두 번째 희곡집을 냅니다. 첫 희곡집을 낼 때에는 다음이 기약 없다고 생각되었는데, 2년 만에 다시 작품들을 묶게 되었습니다. 서랍 속에 들어있는 작품보다 관객과 만난 작품이 더 많으니 저는 운이 좋은 작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연극 작업을 통해 따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내게 늘 나무 같은 사람들... 고맙습니다. 가끔 엄마의 희곡집을 뒤적거리며 대사를 읊어보는 동건이와 사랑스러운 딸 윤서에게도 사랑 그 이상의 마음을 전합니다. 차례 꼬레아드림 삽질 눈깔 지상최고의 만찬 알래스카 교도소 2022. 6. 2.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방 저자: 정미진 정가: 15,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304쪽 출간일: 2013년 11월 7일 ISBN: 978-89-5786-469-2 03680 우물을 깊게 파는 것이 중요한지 넓게 파는 것이 중요한지를 고민했던 때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마땅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우물을 파기는 했는지, 제가 있는 이곳이 우물 어디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답을 얻지 못하고 써내려간 작품들을 여기에 싣는다. 차례 곰팡이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 방 야구 잠바에 소매 박기 뱃놀이 가잔다 엄마의 다락방 항아리의 꿈 2022. 6. 2. 2004 신춘문예 희곡 당선 작품집 저자: 이윤설 외 정가: 6,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204쪽 출간일: 2004년 1월 31일 ISBN: 89-8477-206-2 03680 2004년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품 모음집. 국내 유수 일간지의 신춘문예에 당선한 6인의 프로필과 당선작, 심사평, 당선소감을 함께 수록하였다. 차례 동아일보 이윤설 -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부산일보 조용석 - 침입자(侵入者) 서울신문 성금호 - 행복한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전남일보 정미진 - 항아리의 꿈 조선일보 김성민 - 그녀가 본 세상 한국일보 최명숙 - 두 아이 202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