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금선
정가: 18,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348쪽
출간일: 2012년 6월 20일
ISBN: 978-89-5786-419-7 93680
현재 극문학에 대한 연구는 시작에 불과한 상태라 할 수 있다. 아직도 발굴해야 할 자료들이 다수 산재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연구의 확산을 위해서는 기초 자료의 발굴 및 정리가 그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일제강점기 미주 지역 및 동북아시아 이주 한인들의 극문학 및 연극 활동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당대 신문과 잡지 등 정기 간행물에 게재된 희곡 및 공연 정보를 주시하게 되었다. 이 자료들은 해외 한인의 연극 활동에 대한 논의와 활동들을 단편적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원전이나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그나마 당시의 정황을 알 수 있는 유효한 지면이다. 따라서 본 저서는 무대에 실연된 공연 텍스트(연극작품)가 부재하므로 기사에 게재된 동시대 공연 비평이나 내용 소개를 토대로 분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차례
책머리에
Ⅰ. 들어가며
Ⅱ. 미주 지역 한인의 연극 활동
1. 머리말
2. 공연 주체와 연극 활동
3. 연극 내용과 그 특징
4. 맺음말
Ⅲ. 중국 지역 한인의 연극 활동
1. 머리말
2. 공연 주체와 연극 활동
3. 연극 내용과 그 특징
4. 맺음말
Ⅳ. 러시아 지역 한인의 연극 활동
1. 머리말
2. 공연 주체와 연극 활동
3. 연극 내용과 그 특징
4. 맺음말
Ⅴ. 글을 맺으며
참고문헌
부록
1. 일제강점기 해외 한인 신문의 주요 공연 보도 자료 목록
2. ≪선봉≫ 연극 평론 및 공연 관련 주요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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