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인간의 책904 이근삼 전집 1 저자: 이근삼 정가: 20,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540쪽 출간일: 2008년 12월 13일 ISBN: 978-89-5786-270-4 04680 이 책은 고(故) 이근삼 극작가의 희곡전집(1-6권) 모음이다. 한국 땅에서 연극을 한다는 사실도 힘들지만, 희곡집을 낸다는 일은 더욱 힘든 일이다. 과거에 읽을 만한 희곡도 읽었거니와 특히 일반 독자가 희곡이라는 특수한 형태의 문학에 익숙하지 못했던 데에 그 원인이 있을 줄로 안다. 저자는 평생 많은 극을 썼다. 그러나 막상 희곡집을 내게 되어 그 동안에 공연된 작품들을 다시 읽어보니 선뜻 만족할 만한 것이 없다. 연극의 발판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한 상황에서 희곡을 쓴다는 사실이 맹랑한 일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 그러나 모든 역경을 뚫고 고질적.. 2022. 5. 30. 그리운 감옥(최은옥 희곡집 1) 저자: 최은옥 정가: 10,000원 사양: 신국판 변형(반양장) / 272쪽 출간일: 2008년 11월 28일 ISBN: 978-89-5786-277-3 03680 저자의 첫 번째 희곡집이다. 2002년도에서 2007년도까지 쓴 글들이다. 수록된 글 중, 두 작품은 운 좋게 공모에 뽑혀 공연을 하였고, 한 작품은 한 극단이 나서서 현재 공연을 협의 중이다. 두 번의 공연을 치루는 동안, 희곡들은 연극과 글쓰기에 대한 애초의 믿음을 재조정해야 하는 위기를 맛보았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 맞다. 연극을 위해 희곡의 목은 제대로 졸라져야 하는 것도, 감히 몰랐던 죄다. 그 덕에 제대로 숨이 끊어지지 않은 희곡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차례 평강의 푸른 피리 그리운 감옥 초원빌라 B.. 2022. 5. 30. 꿈연극(Ett drömspel) 저자: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저, 조성관, 홍재범 역 정가: 5,000원 사양: 신국판변형(반양장) / 124쪽 출간일: 2008년 11월 8일 ISBN: 978-89-5786-260-5 03680 은 인간의 꿈이 가지고 있는 비이성적인 상황진행 방식을 취한다. 달리 말해 ‘꿈의 놀이’, ‘꿈이 노는 것’이다. 꿈속에서 꿈꾸고 있는 당사자는 자신의 주체적인 의지나 이성으로 꿈의 상황에 개입할 수 없다. 다만 흘러갈 뿐이다. 따라서 에서 장면들 사이의 인과관계는 모호하고 시공간과 인물들 역시 사실주의 희곡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의 논리적 일관성은 현저하게 결여되어 있다. 인물들 또한 이름이 아닌 유리장이, 장교, 변호사 등과 같은 직업명으로 기재될 뿐이다. 저자소개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Johan Aug.. 2022. 5. 30. 상봉(최기우 희곡집) 저자: 최기우 정가: 13,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384쪽 출간일: 2008년 10월 25일 ISBN: 978-89-5786-257-5 03680 극작가 최기우의 첫 희곡집. 「귀싸대기를 쳐라」(2001), 「상봉」(2003), 「정으래비」(2004), 「신, 태평천하」(2005), 「가인 박동화」(2006), 「여자, 서른」(2008) 등 6편을 담았다. 표제작 「상봉」은 2003년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희곡상·연출상·연기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 북송된 비전향장기수 아들을 둔 노인 필순과 남편을 전쟁으로 잃고 두 아들마저 북에 빼앗겼다고 믿어온 노인 분여의 반목과 갈등을 통해 개인의 삶을 지배한 역사의 질곡을 그려 보인다. 차례 상봉 가인 박동화 정으래비 신, 태평천하 귀싸대기를.. 2022. 5. 30. 불가사의 숍(이윤설 희곡집) 저자: 이윤설 정가: 6,500원 사양: 신국판 변형(반양장) / 164쪽 출간일: 2008년 9월 30일 ISBN: 978-89-5786-256-8 03680 극작가 이윤설의 희곡 작품 모음집이다. 작가는 이 작품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현실세계의 모습을 리얼하게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차례 작가의 말 불가사의 숍 해피! 오 해피!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2022. 5. 30. ㅅㄹㅎ(장창호 제2 희곡집) 저자: 장창호 정가: 8,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228쪽 출간일: 2008년 8월 30일 ISBN: 978-89-5786-245-2 03680 세상을 들여다보기 위해 거울을 본다. 거울은 세상의 표정이 담긴 내 얼굴을 보여준다. 나는 왼눈이 좀 크다. 왼눈이 작고 오른눈이 큰 사람도 있다. 양 눈의 크기가 같은 사람도 많다. 자세히 보면 어떤 눈이든 한 눈이 크거나 작다. 눈 크기는 두 가지지만 세 가지로 보이는 것이다. 왼눈이 큰 사람은 이성적이고 오른쪽 눈이 큰 사람은 감성적이라고 한다. 그 말이 맞다면 나는 이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세상을 보고 그런 태도로 살았을까? 극작가 장창호의 제2 희곡집이다. 차례 세상은 얼굴을 바꾸고 5 ㅅㄹㅎ 13 ㅅㄹㅎ 2 .. 2022. 5. 30. 이반 희곡선집 3(장막 2) 저자: 이반 정가: 12,000원 사양: 신국판(양장) / 252쪽 출간일: 2008년 8월 22일 ISBN: 978-89-5786-252-0 04680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극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 이반(본명 이명수) 교수가 숭실대 문예창작학과를 정년 퇴임하는 기념으로 희곡선집(전 3권)을 내 놓았다. 그의 작품을 주제별로 분류하면,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따라 아동, 청소년 희곡. 주제에 따르면 기독교나 분단의 문제 등을 총망라해 작품을 써 왔다. 그가 살아온 삶이 역사의 소용돌이였으니까 그때마다 처한 상황과 지닌 관심 또한 다양하고 격렬했는데, 그 모든 것을 이번 희곡선집에서 담아냈다. 차례 카운터 포인트 / 하늘, 바람, 별 그리고 학 / 소년 공화국 / 아, 제암리여! 2022. 5. 30. 이반 희곡선집 2(장막 1) 저자: 이반 정가: 12,000원 사양: 신국판(양장) / 256쪽 출간일: 2008년 8월 22일 ISBN: 978-89-5786-251-3 04680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극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 이반(본명 이명수) 교수가 숭실대 문예창작학과를 정년 퇴임하는 기념으로 희곡선집(전 3권)을 내 놓았다. 그의 작품을 주제별로 분류하면,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따라 아동, 청소년 희곡. 주제에 따르면 기독교나 분단의 문제 등을 총망라해 작품을 써 왔다. 그가 살아온 삶이 역사의 소용돌이였으니까 그때마다 처한 상황과 지닌 관심 또한 다양하고 격렬했는데, 그 모든 것을 이번 희곡선집에서 담아냈다. 차례 그날, 그날에 / 환상무대 / 바람 타는 성(城) / 아버지 바다 2022. 5. 30. 이반 희곡선집 1(단막) 저자: 이반 정가: 12,000원 사양: 신국판(양장) / 252쪽 출간일: 2008년 8월 22일 ISBN: 978-89-5786-250-6 04680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극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 이반(본명 이명수) 교수가 숭실대 문예창작학과를 정년 퇴임하는 기념으로 희곡선집(전 3권)을 내 놓았다. 그의 작품을 주제별로 분류하면,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따라 아동, 청소년 희곡. 주제에 따르면 기독교나 분단의 문제 등을 총망라해 작품을 써 왔다. 그가 살아온 삶이 역사의 소용돌이였으니까 그때마다 처한 상황과 지닌 관심 또한 다양하고 격렬했는데, 그 모든 것을 이번 희곡선집에서 담아냈다. 차례 샛바람 / 나자의 소리 / F선상의 아리아 / 어머니의 진주 / 노을빛 오징어(요오이찌) / 황무지 / .. 2022. 5. 3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