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위백양 저 · 원진자 주 / 박기용 역
정가: 17,000 원
사양: 46배판 / 272쪽
출간일: 2018년 2월 28일
ISBN: 978-89-8477-655-5 93150
「참동계(參同契)」란 ‘대역(大易)·황로(黃老)·노화(爐火) 세 가지[參]에 통달하여[同] 도에 합하는 것[契].’이다. 이 세 가지는, 성인의 「주역」 괘상으로 내단 수련을 표현했으므로 「주역 참동계」라고 한다. 조선시대 유학자와 단학파가 중시했던 이 책은 「동의보감」에도 그 내단 사상이 반영된 건강 수련서이다. 백세 시대를 추구하는 오늘날,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장수를 누린다면 그 장수는 복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뜻 있는 선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차례
상편
제1장 건곤은 역의 문호요
제2장 하늘과 땅이 자리를 정하니
제3장 역은 형상이다
제4장 성인은 헛되이 나신 것이 아니요
제5장 팔괘가 늘어서서 빛나고
제6장 안으로 성·명을 수양하되
제7장 백을 알고 흑을 지키면
제8장 이 역장하는 방법
제9장 화기는 헛되이 지은 것이 아니요
제10장 금은 맹렬한 불에 들어가도
제11장 자와 오의 수는 합이 3이고
제12장 호분을 불 속에 던지면
제13장 세상에는 공부하는 선비가 많으나
제14장 지극한 성인이라면
제15장 금으로 제방을 만들면
제16장 오행의 수를 헤아려 궁구하면
중편
제1장 건은 굳세고 곤은 부드러우니
제2장 군자가 그 방안에 있어도
제3장 그믐과 초하루 사이에
제4장 초하룻날 아침에 복괘가 되면
제5장 장차 천성을 기르고 생명을 연장하여
제6장 돋보기로 불을 취하되
제7장 태양의 유주는 항상 사람을 떠나려 하지만
제8장 그 이치를 얻지 못하면
제9장 물 위의 차녀는 신령하고
제10장 감괘의 남자는 달이 되고
제11장 단사의 목정이 금을 얻어 합쳐지고
제12장 과악과악 우는 물수리 새여
하편
제1장 생각건대 옛날 성현은 현묘함을 품고
제2장 법상은 천지보다 큰 게 없으니
제3장 시루산에서 오추를 이루고
제4장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서
제5장 삼오가 온전하고
제6장 「참동계」는 대강을 두루 설명하여
제7장 회계의 비루한 사람이요
제8장 「참동계」의 말씀은 은미하나 도는 크고
[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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