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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297

레르몬토프 희곡 전집 저자: 신영선 역 정가: 22,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504쪽 출간일: 2015년 2월 28일 ISBN: 978-89-5786-535-4 03810 레르몬토프는 짧은 생애와 창작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섯 편의 희곡을 남겼다. 희곡 창작 시기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1830~1836년이며 첫 세 작품인 , , 은 30년과 31년에 몰려 있고 전 분야에서 창작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사관학교 재학기간(32~33년)의 공백을 지나 34~36년에 와 그 이본들, 가 자리 잡고 있다. 레르몬토프의 희곡은 공백기를 기준으로 전기와 후기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기별로 극작술상의 뚜렷한 발전을 보인다. 차례 에스파냐인들 인간과 열정 이상한 사람 가장무도회 두 형제 작가의 생애와 작품 역자 해설 2022. 6. 2.
고연옥 희곡집 2 저자: 고연옥 정가: 20,000원 사양: 신국판 변형(반양장) / 464쪽 출간일: 2015년 3월 3일 ISBN: 978-89-5786-534-7 04810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극작가 고연옥의 두 번째 희곡집이다. 차례 주인이 오셨다 내가 까마귀였을 때 지하생활자들 꿈꾸는 화석 가정방문 내 이름은 강 칼집 속에 아버지 공연 사진 길 위에 짓는 존재의 집, 이정표-조만수 2022. 6. 2.
천사여, 고향을 보라 저자: 토마스 울프 저, 황동근 역 정가: 7,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156쪽 출간일: 2014년 12월 26일 ISBN: 978-89-5786-523-1 03810 는 토마스 울프가 1938년 9월 15일에 37살의 나이로 요절한 후, 그의 사후 19년 만에 케티 프링즈의 뛰어난 통찰력과 드라마를 만드는 능력에 의해서,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연극으로 올려졌다. 많은 극평가들이 케티 프링즈의 이 희곡은 토마스 울프가 그의 소설에서 말하고 싶었던, 젊은 시절의 그의 외침을 잘 담아냈다고 평가한다. 차례 1막 / 1장, 2장 2막 / 1장, 2장 3막 2022. 6. 2.
바보 신동섭(위기훈희곡집 2) 저자: 위기훈 정가: 10,000원 사양: 신서판(반양장) / 180쪽 출간일: 2014년 11월 21일 ISBN: 978-89-5786-522-4 04810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나의 망연과 그들의 망연이 강물로 흐르고 시간 너머로 해가 기운 그날 나는 그들을 그렇게 알아보았다. 그들 중 하나는 내가 알아본 듯이 아마도 나를 알아 봐주었을 것이다. 확인할 수 없지만 나는 확신한다. 그들 속에서 누군가의 눈빛이 그랬다. 모르는 사이인데도 서로를 알아봐주는 기분. 내가 나를 이제야 비로소 알아보는 눈길이었다. 영원할 것 같던 ‘모르는 이와의 내통’은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에 깨지고 말았지만 그 기분은 생생하다. 그때를 나는 나에 대한 각성의 순간으로 기억한다. 이후 나는 주먹구구로 하던 나 .. 2022. 6. 2.
검정 고무신(위기훈희곡집 1) 저자: 위기훈 정가: 10,000원 사양: 신서판(반양장) / 204쪽 출간일: 2014년 11월 21일 ISBN: 978-89-5786-521-7 04810 정확히 말하자면 대상이 실체를 드러내면서 대상과 관계 맺고 있는 무리가 보였고, 대상까지 포함한 그 무리의 부조리함을, 불합리하고 불가해 한 모순을 감지했다. 그 과정에서 변화에 저항하는 자들의 시대착오와 고집불통인 자들의 조바심이, 이에 맞서 투쟁하는 작은 세력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 투쟁은 시스템에 부딪쳐 패배할 것이 자명했다. 예측이 사실이 되어 눈앞에 벌어질 때 나는 좌절했지만, 그리움에서 시작한 절망은 기묘하게도 이야기를 짓는 동력원으로 작용했다. 사고다발지역에서 사고가 날 때마다 신고하는 기분으로 을 썼다. 차례 검정 고무신 어제의 용사들 2022. 6. 2.
그게 아닌데 저자: 이미경 정가: 12,000원 사양: 신국판 변형(반양장) / 248쪽 출간일: 2014년 11월 21일 ISBN: 978-89-5786-518-7 03810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그녀의 삶이 새록새록 할수록 그녀의 삶이 슬프고 애잔할수록 그녀의 삶이 너무 억울했다. 해준 것도 없이 무심히 보내버리고 만 그녀에게 이십여 년 전의 내 나이였던 나의 엄마에게 이 상을 국화대신 바친다. -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소감 중에서 - 차례 그게 아닌데 맘모스 해동 우울군 슬픈읍 늙으면 무덤이 바뀌었어요! 2022. 6. 2.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저자: 윤대성 정가: 18,0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392쪽 출간일: 2014년 4월 25일 ISBN: 978-89-5786-495-1 03680 극작가 윤대성의 다섯 번째 희곡집이다. 차례 꿈꿔서 미안해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동행 세 여인 베트남 신부 바사기 뮤지컬 청계천 2022. 6. 2.
간부 구두 저자: 레오니드 안드레예프 저, 인무학, 염우형 공역 정가: 11,000원 사양: 신국판 변형(반양장) / 224쪽 출간일: 2013년 12월 15일 ISBN: 978-89-5786-478-4 03680 이 책은 러시아 작품들을 몇 개 번역해 묶어서 나오게 된 것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어떤 사상 내용에 무게를 두고 있는 문학 외적인 기록물로서가 아니라, 있을 수 있는 진실의 정형을 객체화함으로써 한 폭의 이미지로 현상화한 작품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모름지기 그 문맥에서 창출되고 있는 정서적 환상적 이미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진작 러시아 고전 작가들이 얘기한 바와 같이 이미지의 사고형식이 다름 아닌 예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차례 43년의 아침식사 V. 악쇼노브(V. Aksyo.. 2022. 6. 2.
먼지와 얼룩 저자: 정우숙 정가: 7,500원 사양: 신국판(반양장) / 152쪽 출간일: 2013년 12월 31일 ISBN: 978-89-5786-475-3 03680 정우숙 작가의 세 번째 희곡집이다. 차례 먼지와 얼룩 어디서 많이 본 2022. 6. 2.